서울 이랜드 FC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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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이랜드 FC의 2017 시즌은 선수단 개편과 감독 교체 등 변화가 많았던 시즌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를 영입했고, 시즌 중반에는 김병수 감독이 부임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7승 14무 15패로 8위를 기록했으며, FA컵에서는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팀은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했으며, 웨즐레이 알레스 마이올리누가 7골로 팀 내 최다 득점, 와다 아쓰키가 7도움으로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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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2017 시즌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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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정보 | |
클럽 | 서울 이랜드 FC |
시즌 | 2017 |
구단주 이름 | 박성경 |
구단주 직책 | 구단주 |
감독 이름 | 김병수 |
감독 직책 | 감독 |
연고지 | 서울특별시 |
경기장 | 서울올림픽주경기장 |
리그 정보 | |
리그 이름 | K리그 챌린지 |
리그 성적 | 8위 |
컵 대회 정보 | |
컵 대회 이름 | FA컵 |
컵 대회 성적 | 3라운드 |
득점 정보 | |
리그 최다 득점자 | 알레스 |
관중 정보 | |
홈 최다 관중 | 4,531 |
홈 최저 관중 | 631 |
홈 평균 관중 | 1,439 |
유니폼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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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다음 시즌 | |
이전 시즌 | 2016 |
다음 시즌 | 2018 |
2. 겨울 이적시장
창단 세번째 시즌을 준비하면서 예년보다 이르게 2016년 12월부터 영입에 박차를 가하였다.[1]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주민규와 주장 김동철이 각각 상주 상무와 아산 무궁화로 군입대가 확정되면서, 팀 전력 누수가 심각했기 때문이다.[1]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격수 유창현과 조우진이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고, 수비수 구대엽이 목포시청으로 이적했음이 확인되었다.[1] 반면 새로운 선수로 가장 먼저 인천 유나이티드로부터 베테랑 미드필더 김태수를 영입했다.[1]
2017년 서울 이랜드 FC의 프리시즌 전지훈련 장소는 전라남도 남해군과 제주도 서귀포시, 그리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이다. 1월 9일부터 1월 27일까지 남해에서 첫 프리시즌을 소화하며,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서귀포, 2월 12일부터 2월 24일까지는 울주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한다. 그러나 일정이 변경되어 2월 14일까지 제주에서 지냈고, 울주 전지훈련은 2월 15일부터 스케줄을 시작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2017년 3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 FC 1995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017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김병수 감독의 프로 데뷔전이었으며, 김연수도 프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팀은 패스플레이를 통해 볼 점유에 집중했으나,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인해 박민과 바그닝요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했다. 금교진은 이 경기에서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외국인 선수도 빠르게 영입해 나갔다. 아르헨티나 프로 2부리그 소속 비야 달미네로부터 공격수 파블로 루이스를 영입했다.[2] 서울 이랜드 FC는 기존 외국인 선수를 전부 보내고, 스페인어권 남미 커넥션으로 새 외국인 선수들을 구성하려 했다.[3] 그 중 콜롬비아 축구 리그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A 소속 데포르테스 톨리마의 파라과이 공격수 빅토르 아키노의 영입을 시도했다.[3] 그런데 빅토르 아키노와 구단 간의 구두합의가 이루어진 이후 구단 공식 영입발표가 나왔으나, 아키노의 입장에서는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표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3] 결국 아키노는 서울 이랜드와의 구두합의를 파기하고 베네수엘라 1부 리그 데포르티보 타치라로 행선지를 변경했다.[3] 이에 팬들은 구단의 초보적인 실수에 분노를 표하기도 하였다.[3] 이와 더불어 파블로 루이스마저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구단에 불합류 할 것을 통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결국 서울 이랜드 FC는 외국인 선수 구상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3]
신인 선수도 일찍이 영입되었다. 청주대 출신 미드필더 정희웅과 연세대 출신 미드필더 강상민이 새롭게 입단하였다.[4]
젊은 피 수혈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울산 현대로부터 공격수 김민규를 임대영입하였으며,[5]
전북 현대 모터스로부터 윙포워드 명준재를 임대영입하였다.[6]
2016년 마지막 날, 두 명의 신인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는 소식을 전했다. 청주대 출신 공격수 김희원과 강릉시청 출신 수비수 김연수가 영입되었다.[7]
풀백 자원은 여전히 서울 이랜드 FC의 고민이었다. 심상민과 김봉래가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각각 원 소속팀으로 돌아갔고, 센터백과 풀백을 동시에 책임지던 김동진도 홍콩 킷치 SC로 떠났기 때문이다.[8]
이에 대한 해답으로 대구 FC의 풀백 감한솔을 서울 이랜드 FC의 골키퍼 김현성과 맞트레이드를 하여 영입하였다.[9]
12월 29일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6 시즌 동안 임대로 함께 했던 최치원 선수를 전북 현대 모터스로부터 완전영입했음이 확인되었다.
2017년이 되어 FA 시장이 열렸다. 1월 3일 FA 자격이었던 미드필더 안태현이 부천 FC 1995로 떠났다.[10] 1월 8일 강원 FC로부터 골키퍼 안지현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구단의 2017시즌 골키퍼 구성을 완료했다.[11]
서울 이랜드 FC는 2016년 말 한만진 대표이사를 새로 부임시켰었다. 새로운 대표이사의 결정아래 이적시장이 한창 진행되는 시점에서 박건하 감독이 물러나고, 김병수감독이 서울 이랜드 FC 3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12] 다만, 프리시즌 전지훈련을 막 시작한 시기에 갑작스런 감독교체 발표에 팬들은 혼란을 빚었다. 영남대학교 축구부에서 8년간 역임하며 좋은 성적을 일궈낸 감독이라 환영하는 부류가 있는 한편, 구단의 초보적인 행정에 분노를 표출한 부류가 있기도 했다.
김병수 감독 부임이후 대구 FC로부터 공격적 풀백 이준희가 영입되었다.[13] 이준희는 2016 겨울 이적시장 때 영입이 되었었으나, 군문제로 인하여 계약합의 20일 만에 재차 계약해지를 했었다.[13] 그로부터 1년 부상으로 인해 군문제가 해결되었고, 다시 서울 이랜드 FC와 인연을 맺었다.[13] 또한 대구 FC에서 수비수 최호정을 영입했다.[14] 최호정은 풀백과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14] 뒤이어 고양 자이크로 FC에서 미드필더 이도성과 이예찬을 영입했다.[15]
베테랑의 영입도 박차를 가했다. 1월 20일 부천 FC 1995로부터 프로 100경기 이상을 뛴 베테랑 수비수 최병도를 영입했다.[16] 바로 다음날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 140경기 이상을 뛴 베테랑 미드필더 김병석을 영입했다.[17] 같은 날 FC 서울로부터 멀티플레이어 금교진을 영입했다.[18] 수비진 뿐만 아니라 공격진 영입도 뒤를 이었다. 1월 24일 광주 FC로부터 멀티 공격수 조용태를 영입했다.[19] 다음 날 강원 FC로부터 심영성을 영입하였으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20]
2월 1일 제주 유나이티드 FC로부터 풀백 김봉래를 재임대하는데 성공하였다.[21] 2월 2일 부산 아이파크로부터 센터백 김재현을 영입했다.[22] 2월 5일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부터 백지훈을 영입했다.[23]
2월 중순이 되어서 외국인 선수 수급도 시작되었다. 2월 15일 일본 J2리그의 교토 상가 FC로부터 공격수 로빙요를 영입했다.[24] 2월 16일 같은 교토 상가 FC 소속 선수였던 미드필더 와다 아쓰키를 영입했다.[25] 같은 날 울산 현대로부터 미드필더 고민혁을 영입하기도 하였다.[26] 2월 20일 브라질 CR 바스쿠 다 가마 출신 윙어 야구 모레이라 시우바를 영입했다.[27] K리그 등록명은 '야고'다.[27] 야고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K리그 챌린지 2017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이 마무리되었음이 발표되었다.
2월 28일 센터백 양기훈과 부천 FC 1995의 미드필더 김대광 간의 트레이드가 합의되었다.[28]
3월 31일 K리그 챌린지 2017시즌 이적시장 마지막 날, 대구 FC로부터 공격수 주한성을 임대 영입하였다.[29]
3. 프리시즌
4. 정규시즌
3월 12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좌석 예매 문제와 응원 문제 가 발생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마르캉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1로 패배했다.
3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크리스티안 더널라케와 이호석에게 실점하고, 금교진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1-2로 패배했다. 최치원은 이 경기에서 김민규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3월 26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경기에서는 김민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에서 안산의 두 번의 골이 취소되었는데, 오심 논란이 있었다.
4월 1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성남 FC와의 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9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는 임상협, 이정협, 루키앙에게 실점하며 0-3으로 패배했다.
4월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 안양과의 경기에서는 정재희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4월 23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30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경기에서는 주현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최호정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아산의 김재웅이 퇴장당했다. 이 결과로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이래 최초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5월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FC와의 경기에서는 김재현과 심영성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5월 6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FC 안양과의 경기에서는 방대종과 정재희에게 실점했으나, 와다 아쓰키와 김대광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30]
5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경기에서는 정원진, 마르캉, 최재수에게 실점하며 0-3으로 패배했다.
5월 2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는 명준재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구현준과 고경민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이준희가 퇴장당했다.
5월 29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경기에서는 명준재와 와다 아쓰키의 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8위로 복귀했다. 명준재의 득점은 핸드볼 파울 논란이 있었다.[33]
6월 5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경기에서는 이재안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1로 패배했다.
6월 1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는 바그닝요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6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는 조향기와 감한솔의 골로 앞서갔으나, 황재훈과 백성동에게 실점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김희원이 퇴장당했다.
6월 26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심영성, 김봉래, 백지훈의 골로 앞서갔으나, 이호석에게 두 골, 크리스티안 더널라케에게 한 골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6월 29일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고, K3리그 양주 시민축구단에서 뛰던 윙포워드 심광욱을 영입했다.[34] 다음 날, 미드필더 김병석이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했다.[35] 7월 1일 FC 안양에서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웨즐레이 알레스 마이올리누를 영입했다.[36]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 공격수 야구와 미드필더 신일수는 계약 해지, 김민규는 임대 복귀, 강상민은 한국 내셔널리그의 창원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음이 발표되었다.
7월 13일 부산 아이파크에서 풀백 유지훈을 영입했다.[37] 이적 형식은 트레이드였으며, 이준희와 맞교환되었다. 7월 26일 광주 FC에서 일본 출신 미드필더 와다 도모키를 완전 영입했다.[38] 와다 아쓰키의 동생인 와다 도모키의 합류로,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형제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서울 이랜드 FC는 7월 1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 경기는 서울 이랜드 FC의 100번째 경기였으며, 김태수와 김창욱이 득점했지만, 임상협, 김문환, 차영환에게 실점하며 패했다.[41] 7월 17일 수원 FC와의 21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7월 24일 FC 안양과의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0-2로 패했다. 루키앙과 조석재에게 실점하며 9위를 유지했다.
7월 30일에는 연기되었던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20라운드 홈 경기가 열렸고, 3-3 무승부로 끝났다. 와다 아쓰키와 와다 도모키 형제가 K리그 최초로 동시 선발 출전했으며, 알레스와 김창욱, 명준재가 득점했지만, 라울 타라고나에게 두 골, 박준희에게 한 골을 허용했다. 8월 6일 성남 FC와의 23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로 최하위인 10위로 내려갔다. 알레스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박성호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8월 12일 부천 FC 1995와의 24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4-1로 승리하며 8위로 올라섰다. 알레스가 두 골, 최오백과 전민광이 각각 한 골씩 기록했다. 8월 20일 대전 시티즌과의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1-0으로 승리하며 2017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알레스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8월 23일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26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3-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최오백이 구단 역사상 세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39] 8월 26일 경남 FC와의 27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최오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4연승과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일시적으로 6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최오백의 해트트릭을 기념하는 '비타 오백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40]
9월 2일 수원 FC와의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1-3으로 패하며 6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 중단되었고, 순위는 8위에 머물렀다. 알레스가 득점했지만, 모재현에게 두 골, 백성동에게 한 골을 내주었다. 9월 9일 FC 안양과의 29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2-3으로 패했다. 최호정과 최치원이 득점했지만, 김효기, 강준우, 루키앙에게 실점했다.
9월 16일 성남 FC와의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치원이 두 골을 넣었지만, 이현일과 필리프 흘로호우스키에게 실점했다. 9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31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치원과 주한성이 득점했지만, 박준태와 고경민에게 실점했다. 특히 부산은 두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두 골을 기록했다.[41]
9월 25일 대전 시티즌과의 32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10월 8일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0-2로 패했다. 한의권과 이재안에게 실점했다. 10월 14일 경남 FC와의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1-2로 패했다. 김성주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퇴장당했고, 주한성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정원진과 권용현에게 실점했다. 이 경기에서 경남 FC는 K리그 챌린지 2017 우승을 확정지었다.
10월 21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알레스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인재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10월 29일 부천 FC 1995와의 36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최치원과 금교진이 득점했지만, 공민현과 호드리구에게 실점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4. 1. 전반기
서울 이랜드 FC는 2017년 3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 FC 1995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017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김병수 감독의 프로 데뷔전이었으며, 김연수도 프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팀은 패스플레이를 통해 볼 점유에 집중했으나,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인해 박민과 바그닝요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했다. 금교진은 이 경기에서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3월 12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좌석 예매 문제와 응원 문제 가 발생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마르캉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1로 패배했다.
3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크리스티안 더널라케와 이호석에게 실점하고, 금교진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1-2로 패배했다. 최치원은 이 경기에서 김민규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3월 26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경기에서는 김민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에서 안산의 두 번의 골이 취소되었는데, 오심 논란이 있었다.
4월 1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성남 FC와의 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9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는 임상협, 이정협, 루키앙에게 실점하며 0-3으로 패배했다.
4월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 안양과의 경기에서는 정재희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4월 23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30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경기에서는 주현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최호정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아산의 김재웅이 퇴장당했다. 이 결과로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이래 최초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5월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FC와의 경기에서는 김재현과 심영성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5월 6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FC 안양과의 경기에서는 방대종과 정재희에게 실점했으나, 와다 아쓰키와 김대광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30]
5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경기에서는 정원진, 마르캉, 최재수에게 실점하며 0-3으로 패배했다.
5월 2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는 명준재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구현준과 고경민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이준희가 퇴장당했다.
5월 29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경기에서는 명준재와 와다 아쓰키의 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8위로 복귀했다. 명준재의 득점은 핸드볼 파울 논란이 있었다.[33]
6월 5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경기에서는 이재안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1로 패배했다.
6월 1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는 바그닝요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6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는 조향기와 감한솔의 골로 앞서갔으나, 황재훈과 백성동에게 실점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김희원이 퇴장당했다.
6월 26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심영성, 김봉래, 백지훈의 골로 앞서갔으나, 이호석에게 두 골, 크리스티안 더널라케에게 한 골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4. 2. 여름 이적시장
6월 29일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고, K3리그 양주 시민축구단에서 뛰던 윙포워드 심광욱을 영입했다.[34] 다음 날, 미드필더 김병석이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했다.[35] 7월 1일 FC 안양에서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웨즐레이 알레스 마이올리누를 영입했다.[36]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 공격수 야구와 미드필더 신일수는 계약 해지, 김민규는 임대 복귀, 강상민은 한국 내셔널리그의 창원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음이 발표되었다.
7월 13일 부산 아이파크에서 풀백 유지훈을 영입했다.[37] 이적 형식은 트레이드였으며, 이준희와 맞교환되었다. 7월 26일 광주 FC에서 일본 출신 미드필더 와다 도모키를 완전 영입했다.[38] 와다 아쓰키의 동생인 와다 도모키의 합류로,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형제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4. 3. 후반기
서울 이랜드 FC는 7월 1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 경기는 서울 이랜드 FC의 100번째 경기였으며, 김태수와 김창욱이 득점했지만, 임상협, 김문환, 차영환에게 실점하며 패했다.[41] 7월 17일 수원 FC와의 21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7월 24일 FC 안양과의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0-2로 패했다. 루키앙과 조석재에게 실점하며 9위를 유지했다.
7월 30일에는 연기되었던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20라운드 홈 경기가 열렸고, 3-3 무승부로 끝났다. 와다 아쓰키와 와다 도모키 형제가 K리그 최초로 동시 선발 출전했으며, 알레스와 김창욱, 명준재가 득점했지만, 라울 타라고나에게 두 골, 박준희에게 한 골을 허용했다. 8월 6일 성남 FC와의 23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로 최하위인 10위로 내려갔다. 알레스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박성호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8월 12일 부천 FC 1995와의 24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4-1로 승리하며 8위로 올라섰다. 알레스가 두 골, 최오백과 전민광이 각각 한 골씩 기록했다. 8월 20일 대전 시티즌과의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1-0으로 승리하며 2017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알레스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8월 23일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26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3-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최오백이 구단 역사상 세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39] 8월 26일 경남 FC와의 27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최오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4연승과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일시적으로 6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최오백의 해트트릭을 기념하는 '비타 오백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40]
9월 2일 수원 FC와의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1-3으로 패하며 6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 중단되었고, 순위는 8위에 머물렀다. 알레스가 득점했지만, 모재현에게 두 골, 백성동에게 한 골을 내주었다. 9월 9일 FC 안양과의 29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2-3으로 패했다. 최호정과 최치원이 득점했지만, 김효기, 강준우, 루키앙에게 실점했다.
9월 16일 성남 FC와의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치원이 두 골을 넣었지만, 이현일과 필리프 흘로호우스키에게 실점했다. 9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31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치원과 주한성이 득점했지만, 박준태와 고경민에게 실점했다. 특히 부산은 두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두 골을 기록했다.[41]
9월 25일 대전 시티즌과의 32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10월 8일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0-2로 패했다. 한의권과 이재안에게 실점했다. 10월 14일 경남 FC와의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1-2로 패했다. 김성주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퇴장당했고, 주한성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정원진과 권용현에게 실점했다. 이 경기에서 경남 FC는 K리그 챌린지 2017 우승을 확정지었다.
10월 21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알레스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인재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10월 29일 부천 FC 1995와의 36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최치원과 금교진이 득점했지만, 공민현과 호드리구에게 실점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5. FA컵
3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천 시민축구단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 FC는 0 – 1로 패하였다. 이상기, 이준희, 조향기, 최병도, 금교진, 김병석, 김창욱, 김대광, 명준재, 야구 모레이라 시우바, 심영성이 선발 출전하였고, 안지현, 전기성, 강상민, 이도성, 고민혁, 정희웅, 김희원이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서울 이랜드 FC는 후반전에 김희원, 고민혁, 정희웅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87분 경 황진산의 크로스를 김찬희가 헤더로 득점하며 포천 시민축구단이 승리하였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 FC는 2년 연속으로 하위 대회 팀에 패하며 탈락하였다.
6. 선수단
6. 1. 현재 선수단
번호 | 포지션 | 이름 | 국적 |
---|---|---|---|
1 | GK | 김영광 | 대한민국 |
2 | DF | 최호정 | 대한민국 |
3 | DF | 감한솔 | 대한민국 |
4 | MF | 김준태 ![]() | 대한민국 |
5 | MF | 김태수 | 대한민국 |
6 | DF | 최병도 | 대한민국 |
7 | FW | 최오백 | 대한민국 |
8 | MF | 와다 도모키 | 일본 |
9 | FW | 다니에우 로비뉴 | 브라질 |
10 | MF | 백지훈 | 대한민국 |
11 | FW | 심광욱 | 대한민국 |
14 | DF | 금교진 | 대한민국 |
15 | DF | 조향기 | 대한민국 |
16 | MF | 명준재 | 대한민국 |
17 | MF | 이도성 | 대한민국 |
18 | GK | 이상기 | 대한민국 |
19 | FW | 김현규 | 대한민국 |
21 | MF | 김성주 | 대한민국 |
22 | MF | 전민광 | 대한민국 |
23 | MF | 최치원 | 대한민국 |
24 | DF | 김연수 | 대한민국 |
25 | MF | 와다 아쓰키 | 일본 |
28 | DF | 유지훈 | 대한민국 |
29 | FW | 주한성 | 대한민국 |
30 | MF | 이예찬 | 대한민국 |
31 | GK | 안지현 | 대한민국 |
33 | MF | 정희웅 | 대한민국 |
34 | FW | 김희원 | 대한민국 |
35 | FW | 조용태 | 대한민국 |
36 | DF | 김지훈 | 대한민국 |
50 | DF | 안재훈 | 대한민국 |
55 | DF | 김재현 | 대한민국 |
66 | MF | 김창욱 | 대한민국 |
70 | FW | 알레스 | 브라질 |
80 | MF | 김대광 | 대한민국 |
87 | FW | 심영성 | 대한민국 |
88 | MF | 고민혁 | 대한민국 |
93 | MF | 전기성 | 대한민국 |
6. 2. 임대 및 군 복무 중인 선수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7. 이적 시장
서울 이랜드 FC는 2017 시즌을 앞두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최유상, 전기성, 김재성, 양기훈이 임대 복귀했다. 김태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완전 이적했으며, 연세대 출신 강상민과 청주대 출신 정희웅이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다. 울산 현대에서 김민규를, 전북 현대에서 명준재를 각각 1년 임대로 영입했다. 대구 FC와는 김현성과 감한솔을 맞바꾸는 선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최치원은 임대 후 완전 이적했다.
청주대 출신 김희원, 강릉시청 출신 김연수, 강원 FC 출신 안지현, 대구 FC 출신 최호정, 경남 FC 출신 이준희가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했다. 고양 자이크로 출신 이예찬과 이도성도 자유계약으로 영입되었으며, 부천 FC 1995 출신 최병도, 대전 시티즌 출신 김병석, FC 서울 출신 금교진, 광주 FC 출신 조용태, 강원 FC 출신 심영성이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다. 부산 아이파크 출신 김재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출신 백지훈, 울산 현대 출신 고민혁도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교토 상가에서 로빙요와 아츠키를, 마카에에서 야구를 영입했다. 부천 FC 1995와는 양기훈과 김대광을 맞바꾸는 선수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대구 FC에서 주한성을 1년 임대로 영입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양주 시민축구단에서 테스트를 거쳐 심광욱을 영입했고, FC 안양에서 알레스를 완전 영입했다. 부산 아이파크와는 이준희와 유지훈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으며, 수원 FC에서 안재훈을 6개월 임대로 영입했다. 광주 FC에서 와다 도모키를 완전 영입했다.
반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구대엽은 목포시청으로 이적했고, 유창현은 계약 만료 후 은퇴했다. 조우진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타라바이는 하이버니언스로 임대 복귀했다. 칼라일 미첼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김동진은 킷치로 이적했다. 대구 FC와 감한솔을 맞트레이드하며 김현성을 보냈고, 안태현은 부천 FC 1995로 이적했다. 김태은은 대전 시티즌으로, 김현솔은 CRB로 이적했다. 김재성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로, 김재연은 화성 FC로 이적했다. 최유상과 고경준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고, 유제호는 대전 코레일로 이적했다. 부천 FC 1995와 김대광을 맞트레이드하며 양기훈을 보냈고, 이재훈은 경주 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야구와 계약을 해지했고, 신일수는 바르징으로 이적했다. 김민규는 울산 현대로 임대 해지되었고, 강상민은 창원 시청으로, 김병석은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했다. 부산 아이파크와 유지훈을 맞트레이드하며 이준희를 보냈고, 김봉래는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 해지된 후 수원 FC로 임대되었다.
한편, 주민규와 김동철은 각각 상주 상무와 아산 무궁화에 군입대로 21개월간 임대되었다.
8. 시즌 통계
8. 1. K리그 챌린지 기록
서울 이랜드 FC는 2017년 K리그 챌린지에서 36경기를 치러 7승 14무 15패, 승점 35점으로 10개 팀 중 8위를 기록했다. 홈에서는 4승 11무 3패, 원정에서는 3승 3무 12패를 기록했다. 총 42득점을 기록하고 55실점을 허용하여 득실차는 -13이었다.3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FC 1995와의 개막전에서 1-2로 패배했다. 3월 2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5월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기록했다.
8월 2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9월 2일 수원 FC에게 1-3으로 패배하고, 9월 9일 FC 안양에게 2-3으로 패배하면서 연승 행진이 중단되었다.
10월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FC 1995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병수 감독이 이끌었던 서울 이랜드 FC는 2017 시즌 동안 총 7번의 승리와 14번의 무승부, 15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 리그 팀수 | 최종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감독 |
---|---|---|---|---|---|---|---|---|---|---|---|
2017 | 10 | 8위 | 36 | 7 | 14 | 15 | 42 | 55 | -13 | 35 | 김병수/김병수 (축구인)한국어 |
8. 2. 시즌 전 대회 기록
팀수챌린지